동일집단격리(코호트격리) 등 사회복지시설이나 요양시설에서 감영증이 발생할 경우 생활자가 별도 치료를 받을 수 있고 그 외 생활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 확보 상태를 살폈다.
집단감염에 우려가 있는 노인, 장애인 거주시설을 중점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생활자들의 안전을 위한 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
확진자 방문 시설 중 방역 소독을 완료한 곳에 대한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는 있으나 해당 업소들이 겪고 있는 영업 피해가 지속돼 공무원이 먼저 발 벗고 나섰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인사조직과 직원들은 퇴근 후 확진자가 방문한 성산구 상남동의 한 카페를 이용하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해시태그를 창원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달았다.
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자금 및 세제지원, 각종 지원사업 조기 추진 등의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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