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도에 따르면 괴산군 장연면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 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인후통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있었고 증상이 계속돼 지난 3일 괴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를 채취해 민간수탁기관에 검체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괴산에서는 첫 확진자이며 지금까지 도내 확진자중 최고령자다.
A씨는 현재 청주하나병원 음압병실에 입원중이며 병상확인후 격리입원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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