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지역에서 또 1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밀양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해 총 5명으로 늘어났다.
밀양 5번 확진자는 밀양시 삼랑진읍에 주소를 둔 A씨(여·60)로 파악됐다.
확진자로 판정 받은 A씨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집을 소독하고 폐기물은 모두 수거했다.
밀양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3명을 자가 격리 하고 검체 했다. 또한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CCTV,카드사용 명세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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