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창원시 학생종합교육포털('창원i-피우미’)을 통해 온라인 학습을 적극 지원한다.
창원i-피우미는 창원시가 전국 최초로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내 학생들에게 교육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학업 성과 관리와 피드백 제공까지 이뤄지는 종합 교육 포털 지원 사업이다.
시는 초중고 개학이 추가 연기되고 학원까지 휴강돼 학생들의 학업 진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 학습 지원 계획을 앞당겨 영어, 중국어 강의를 먼저 편성하여 운영 중이다.
오는 4월 오픈 예정이었던 수학 강의를 3월 중순으로 앞당겨 편성하고 학생 진로 상담과 학부모 교육 상담 코너 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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