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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들 영광군에서 창업·창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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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들 영광군에서 창업·창직한다

'관광을 e롭게, 청년창업 아지트사업' 전남청년 퍼스트펭귄 육성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군 인구증가에 큰 도움

영광군의 '관광을 e롭게, 청년창업 아지트사업'이 전남청년 퍼스트펭귄 육성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3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영광군이 1, 2차 심사 과정을 거처 전남도 주관 전남 청년 퍼스트펭귄 육성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추진하는 '관광을 e롭게, 청년 창업 아지트' 사업은 서울특별시 지역연계형 청년들의 창직·창업 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한 사업이다.


▲영광군이 전남청년 퍼스트펭귄 육성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프레시안(김형진)

영광군은 20여 명의 서울 청년들이 60일 동안 우리지역에 머물며 영광의 대표 자원인 e-모빌리티산업과 주요 관광산업을 활용한 창업·창직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7~8월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서울 청년들에게 주거공간으로 불갑면에 위치한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제공한다.

사업을 연구·개발 추진하는 사무공간은 영광군 청년센터와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를 장소로 제공하고 창업 교육 전문기관의 창업 컨설팅이 적극 지원된다.

군 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 관계자는 “영광군의 이번 공모사업으로 도시청년들이 창업·창직을 통해 영광군에 정착해 e-모빌리티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군 인구증가에 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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