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시, '코로나19' 대응 중소기업 지원 5개 사업 신속집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 '코로나19' 대응 중소기업 지원 5개 사업 신속집행

ⓒ프레시안

전북 익산시가 '코로나19'에 대응해 중소기업 지원 5개 사업을 신속집행키로 했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시설지원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해 중소기업 환경개선 및 마케팅 분야사업에 대해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우선 집행으로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석재 및 섬유 환경개선사업, 여성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석분폐기물 운반비지원 총 5개 사업 지원한 194개 기업 중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총 144개 기업에 7억 2900만 원 지원을 확정한 뒤 이날부터 교부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들은 공장 조명교체 및 바닥공사 등 열약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기숙사나 구내식당, 화장실 등 복지 편익시설 투자하는 동시에 노후기계 교체와 마케팅 활동 등을 실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사업비의 50~60%를 지원한다.

시는 사업들이 상반기에 조기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기업들의 어려운 현장 상황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되는 기업투자심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중소기업관련 사업에 신속 우선 집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