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굳은 각오로 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한 전 수석은 1일 경선 승리 입장문을 통해 "지지해 주고 선택해 준 당원과 시민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면서 "익산의 확실한 변화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주마가편'하라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낮은 자세와 굳은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익산의 민주당이 원팀으로 단합해 익산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민주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김성중 후보에게도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본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병도 후보의 경선 승리 입장문 전문.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로
제가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국회의원후보 경선을 통과했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당원 여러분, 시민 여러분을 비롯해
경선 과정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익산의 확실한 변화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주마가편’하라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낮은 자세와 굳은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저와 경선에서 겨루었던 김성중 후보님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익산시민을 위해 헌신해 오신 김성중 후보님의 뜻과 꿈을 이어
본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익산의 민주당이 원팀으로 단합하여
익산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민주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어야 합니다.
당원 여러분 그리고 익산 시민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