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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타지 환자에 음압병실·검사편의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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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타지 환자에 음압병실·검사편의 제공키로

29일,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이 6번째 확진환자에 대해 조치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프레시안


전북도가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오는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검사결과를 빠르게 얻기 위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하도록 조치키로 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에서 전주로 와 이날 '코로나19' 확진을 판정받은 확진자처럼 앞으로 자기 차량으로 전북에 와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같이 조치하기로 했다.

도는 또 다른 지역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자기 차량을 이용해 전북에 오는 환자의 경우 도민의 피해를 사전에 확실하게 차단하기위해 도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현재 전북에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이 하루 150건,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예수병원에서 각각 30건씩 하루 평균 240여건의 코로나 19 검사가 가능하다.

또 전북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천지와 연관성을 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전북에서 확진환자로 판정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6명의 환자 가운데 전북 거주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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