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 확진환자 접촉 가족 2명도 양성 판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 확진환자 접촉 가족 2명도 양성 판정

밀양1번 환자 모친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져

지난 26일 경남 밀양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환자(경남41.밀양1)가 발생한 가운데 가족 2명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41번 확진자의 모친과 아들인 추가 확진자는 28일 새벽 3시에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경남 41(밀양1) 확진자의 모친은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졌다

▲브리핑 하고 있는 박일호 밀양시장. ⓒ프레시안(이철우)
경남 41번 확진자는 밀양 소재 모 회사원으로 지난 14일부터 처의 출산으로 휴가를 내고 대구 병원과 산후조리원에서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밀양시는 역학 조사관을 통해 기본적인 동선은 파악했으며 CCTV 신용카드 사용 추적 등으로 심층 역학 조사를 통해 감염원 감염경로를 재확인 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의 동선 파악과 접촉자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밀양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모두 3명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