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도회가 전북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5000개를 기증했다.
2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도회로부터 기증받은 마스크는 도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를 기증한 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도회는 소방시설업의 발전과 회원의 복리증진 등 소방산업의 역할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8년에 설립, 현재 257개 회원사 1375명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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