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주도, 신천지 교인 646명 정보 넘겨 받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주도, 신천지 교인 646명 정보 넘겨 받아

신천지 교회 관계자 입회...전수 전화 조사 실시 예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천지 교회 제주교인 646명의 정보를 26일 제주도에 제공 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7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공받은 명단을 바탕으로 신천지 관계자를 입회시킨 가운데 40여명을 투입해 전화로 코로나19 의심증상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수 조사시 신천지 교회측이 제시한 교회 관계자 입회 요구를 수용 했다. 제주도는 신천지 신도의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전담인력들에게 보안유지각서 제출등 엄격히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입회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발열체크와 대구 방문 여부. 코로나19 증상 유무 등 문진과정을 거친 후 참석시킨다는 계획이다.

제주도는 신천지 교회 신도에 대한 유증상자 확인, 문진결과등의 1차 확인결과를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