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통합관제센터 CCTV가 실시간 관제를 통해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사건 당일 CCTV 관제요원이 새벽 3시1분경 성산구 중앙동 주변 주택가에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들어가는 남성을 발견하고 수상히 여겨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새벽 3시17분경 112에 신고했고. 10분 뒤 경찰차량 도착 후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112 신고부터 범인 검거까지 15분 만에 신속히 처리해 시민의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한편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7일 현행범 검거에 이어 올해 들어 차량털이 현행범 4건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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