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문화관광 플랫폼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감형 콘텐츠로서 4차 산업을 선도한 미래형 전략산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최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성장과 함께 5G 상용화 등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실감 콘텐츠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등 콘텐츠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차세대 문화관광산업 분야에 접목할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부에서 발표한 2018년 12월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전략에 따르면 ▲2022년도까지 우수 콘텐츠 제작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콘텐츠 투자 ▲포용적 해외진출 및 교류 ▲공정한 제작 및 유통환경 조성 등 미래형 전략산업으로 역량을 집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2019년 9월에는 정부가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으로 ▲공공서비스, 산업, 과학기술 분야 실감 콘텐츠 혁신프로젝트 추진, ▲문화관광 체감형 콘텐츠 및 체험공간 구축, ▲시장 주도형 킬러 콘텐츠 제작지원으로 나타나 있다고 밝혔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도내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박물관 등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경험하는 체험관을 추가 설립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새로운 미래형 관광 콘텐츠 육성을 약속 했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 역사문화 유적지에도 체감형 콘텐츠 구축과 제주 문화유적지와 연계한 가상현실 체험투어를 개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제주도내 관광시설들을 혁신하고 제주도가 차세대 문화관광산업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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