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4일 오후 5시 7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한 폐기물 업체 폐기물더미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플라스틱과 광케이블 등 각종 폐기물을 태워 13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직원이 플라스틱 가연성 성분 검사를 위해 실험을 하던 중 불꽃이 폐기물 더미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읍 폐기물 업체서 가연성 실험중 폐기물 더미에 '불똥'
4시간 만에 진화...1300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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