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광군 '지역화폐'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광군 '지역화폐'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린다

영광사랑카드 10% 특별할인,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군 지역경제 종합상황실 운영

영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지역화폐로 살리기 위해 영광사랑카드 10% 특별할인과 소상공인 영광사랑카드 수수료 0.5% 지원 등 특단의 대책을 내 놓았다.

이와 관련 영광군은 24일 오전 11시20분 영광군청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영광군이 전남 최초로 발급한 영광사랑카드 ⓒ프레시안(김형진)

군은 이날 개최한 영광사랑 상품권 운영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촉진을 위해 3월 한달 동안 영광사랑카드 10%할인을 실시하고 연매출 3억 미만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카드매출 수수료 지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24일 영광사랑 상품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광사랑카드 10%할인과 소상공인 카드매출 수수료 지원을 심의·의결했다. ⓒ프레시안(김형진)

군 투자경제과 지역경제팀 관계자는 “군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공익수당 신속집행, 긴급안정자금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및 특별물가 점검을 실시하면서 전통시장과 지역상가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