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전북 2번째 확진자이자 국내 113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롯데시네마가 임시휴점 사흘만인 24일 재개점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시네마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문을 열고 영업을 재개했다.
또 백화점 내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역시 동시에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긴급 임시 휴점을 했던 백화점은 임시휴점 3일간 총 18회에 걸쳐 백화점 건물 지하 4층부터 전 층을 돌며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확진자가 다년간 롯데마트 송천점과 전주 홈플러스 효자점도 이날 모두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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