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대전·충남 지역 9명의 단수후보 공천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4차 공천심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은 6개 선거구의 공천을 확정했다. 현역의원 중에서는 천안 을에서는 박완주 의원과 아산 을의 강훈식 의원이 확정됐다.
또 원외 인사로는 공주·부여·청양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보령·서천의 나소열 전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아산 갑의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서산·태안의 조한기 전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 등이 공천이 확정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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