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코로나 19 확진자 속출에 따라 전통시장과 창녕 축협에서 운영하는 가축시장도 잠정 휴장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인근 경북·대구에서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주변 합천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통시장의 임시 휴장을 결정하였다.
창녕 군내 전통시장은 모두 5곳으로 남지 및 대합시장 22일, 창녕시장 23일, 이방시장 24일, 영산시장 25일 장날을 휴장한다.
휴장의 연기 여부는 코로나 사태 추이를 보며 판단할 예정이다.
창녕군 전통시장,가축시장 잠정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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