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전북 2번째, 국내 113번째 확진자인 '전주 보험설계사'가 다녀간 롯데마트 전주 송천점이 3일간 휴점에 들어갔다.
21일 롯데마트 송천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마트를 휴점하고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롯데마트 송천점은 휴일인 오는 23일까지 휴점한 뒤 24일 정상개점할 예정이다.
마트측은 이날 오전 10시 개점을 한 뒤 8시간 동안 영업을 지속해 왔다.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마트를 방문했다.
한편 확진자가 다녀간 스타벅스 송천점과 이비인후과도 임시 휴점과 휴원에 각각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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