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병의 김성주 예비후보와 군산의 신영대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단수후보로 각각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38개 지역에 대한 단수 후보자로 김성주, 신영대 예비후보를 선정했다.
또 경선지역 4차 발표에서는 전주 갑 선거구의 김금옥, 김윤덕 후보가 경쟁을 치르게 됐다.
전주 을 선거구에서는 이덕춘, 이상직 예비후보가 경선 후보로 올랐고, 최형재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서는 박희승, 이강래 후보가 경합을 벌이게 됐다.
민주당 공심위는 지난 13일 1차 경선지역 52곳 발표에서 익산 갑과 익산 을, 완주·진안·무주·장수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한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김제·부안의 이원택 예비후보와 정읍·고창의 윤준병 예비후보를 각각 단수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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