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부곡온천은 1973년 발견되어 77년 국민 관광지, 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70~80년대 최고의 관광지로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도 연간 30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부곡온천은 훌륭한 온천시설을 기반으로 창녕스포츠파크, 국민체육센터 등 탄탄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4년 연속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동계훈련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동계전지훈련 장으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에서는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 조성,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추진과 부곡온천 축제, 생생라이브공연, 추억의 신혼여행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의 온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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