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구청장의 이날 현장점검은 최근 입주예정자들의 악취, 분진 등 환경개선 요구 사항과 주정차 단속 등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민원사항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공단 내 복합악취는 예전부터 상존해 있는 문제로 즉시 해소는 어렵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주차 문제 등 사전 해결가능한 것은 조속히 해결해 쾌적한 생활환경 만드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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