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향후 시정의 대혁신 정책 수립과 그랜드 목표 설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 중심으로 도시 기능을 재창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개발 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혁신을 더욱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시민이 느끼는 작은 불평·불만을 해결하면 그게 바로 ‘혁신’이라는 당연하게 여겼던 생각을 뒤집어 바라보는 데서 착안한 것이라고 제목 선정의 이유를 알렸다.
공모 부문은 교육, 문화, 환경, 안전, 교통, 복지 등 창원의 도시기능 재창조를 위한 6대 추진 분야이다.
공모 선정작은 실현가능성, 독창성, 적합성, 필요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관련부서의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4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공모전으로 정책수혜자 중심의 정책이 발굴·추진·개선되는 프로세스가 확실히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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