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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산림청ㆍ문화재청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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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산림청ㆍ문화재청 잇따라 방문

현안사업 해결 국비 지원 요청..."김해 건설 위해 행정력 집중하겠다"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조성·가야사 복원을 위해 계속 발품 팔겠습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이렇게 발벗고 나섰다.

17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산림청·문화재청 잇따라 방문한 허성곤 시장은 국비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먼저 허 시장은 박종호 산림청장을 만나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추진 중인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 사업비 증액을 건의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가야사 복원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김해시
또 주차장을 비롯해서 숙박시설, 편의시설이 확충 될 수 있도록 사업비 100억원 증액과 날로 증가하는 시민들의 산림휴양 복지 서비스 요구를 반영해 '치유의 숲 조성'을 건의했다.

또한 그간 산림청 지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사업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2023년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확대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산림청 방문에 연이어 허 시장은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구지봉 보호구역 정비사업과 봉황동유적 확대 정비사업, 예안리·양동리 고분군 정비사업 등 가야사 복원 관련 주요 현안사업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더욱이 가야유적·유물 국가사적 승격과 보물 지정, 상동 자기가마터 국가사적 지정 등을 건의했다.

이런 적극성으로 시는 대청동 일원에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을 유치했으며 문화재 분야에서도 지난해 국·도비 463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허성곤 시장은 "가야문화권 대표 도시로서 가야사 연구 클러스터 구축과 가야문화 관광자원화를 통한 가야문화 교육도시 김해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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