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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라리쌀 생산단지 추진…1000톤 생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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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라리쌀 생산단지 추진…1000톤 생산 계획

경남 밀양시 밀양아라리쌀 작목반이 ‘밀양아라리쌀’ 집단 생산단지를 조성해 계약재배를 통한 명품 쌀 개발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비영리사업 단체 등록한 생산단지는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최고 품질의 벼를 생산해 공급하기 위해 거점 단지를 시범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꾸려졌다.

밀양시 부북면 7개 단지와 상동면 2개 단지 구성을 마치고 단지 농업인 핵심재배기술 교육에 들어갔으며 관내 산동농협 미곡처리장과 업무협의를 통해 예상 물량은 1000톤이다.

▲밀양 아리랑쌀 ⓒ밀양시
밀양시는 ‘밀양아라리쌀’ 생산단지 운영을 위해 올해 56 농가 732필지 142헥타르에 2억 원을 투입, 소포장 유통확대로 소비자 수요에도 대처하기로 했다.

골든 퀸 2호 품종인 ‘밀양아라리쌀’은 작목반 구성을 완료하고 단지별 공동 육묘와 적기이앙, 본논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9월 하순이나 10월 상순 단지별로 산물 벼 수매가 이뤄지며 산동농협 RPC가 전량 수매 가공하고 포장 판매하며 인터넷 밀양 팜을 통한 택배 유통도 1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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