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남,울릉 허대만 “울릉도 여객선 선종변경 문제에 적극 협력 하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남,울릉 허대만 “울릉도 여객선 선종변경 문제에 적극 협력 하겠다”

허 예비후보, 울릉군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17일, ‘썬 플라워 호’ 선종변경 문제 등과 관련해 울릉군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울릉군의회 정성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울릉군 이장협의회, 바르게 살기 운동협의회 등 사회단체 대표와 주민 30여 명은 허대만 예비후보를 찾아 ‘썬 플라워 호’ 선종변경 등 울릉지역 현안문제를 상의하고 정부와 여당에 울릉군민의 입장을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 예비후보는 “25년 동안 울릉군민들의 발이 되었던 ‘썬 플라워 호’운항이 중단되게 됐는데 선종 변경을 통해 운항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해수부와 적극 협의 하겠다” 며 “세계화 펀드를 활용한 대형 여객선이 투입 방안 또한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울릉군은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과 이번 달 말 ‘썬 플라워 호’ 운항 중단에 따른 대체선 문제, 우정사업본부 저동 우체국 폐쇄 등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릉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홍성근)를 구성하고 관계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들의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