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최형재 예비후보, 정책 경선 위한 '전문가 집단토론' 제도화 제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최형재 예비후보, 정책 경선 위한 '전문가 집단토론' 제도화 제안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예비후보(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 을 선거구의 최형재 예비후보가 17일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당원 및 시민의 올바른 선택과 '정책·공약' 중심의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경선후보와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토론 제도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같은 제도가 도입되면 경선에 참여하는 당원과 유권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합리적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경선 후보로 선정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 간의 협력을 통해 ‘포지티브’ 선거 분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대 총선 당시 전북지역 최소 표차인 111표로 석패한 뒤, 지난 4년 동안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왔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어 그는 "시민들의 애로사항마다 각 분야 교수 등 전문가 집단과의 난상토론을 통해 우선순위와 예산의 범위를 한정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조와 민주당의 정책기조에 맞춰 체계적인 공약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깨끗한 선거'를 제안하고 나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질문에 "선언과 함께 실천하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겠냐, 금권 선거와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정책과 공약을 두고 치열하게 논의를 나누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