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마산대 보건과학硏 - 고려대 통계硏, 업무협약 체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마산대 보건과학硏 - 고려대 통계硏, 업무협약 체결

연구인프라증대,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 협력

마산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는 고려대학교 정경관에서 고려대학교 통계연구소와 연구인프라 증대와 학술활동, 공동연구 수행 등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통계연구소에서는 송성주 연구소장, 통계학과 박민규 교수 신승준 교수, 정윤서 교수, 최상범 교수가 참석했다.

마산대학교에서는 강기노 보건과학연구소장과 신규식 산학협력팀장이 참석했다.

ⓒ마산대학교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는 196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 통계분석 전문가 양성에 부응하면서 1975년 국내최초 대학내 부설 통계연구소를 개소했다.

통계연구소는 사회과학 자료 분석, 대용량자료의 통계적 모형화, 조사의 설계와 분석, 수리금융, 생물통계학 등 여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 및 공동연구수행, 통계교육과정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술행사 공동 개최, 연구 및 통계자문 등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연구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 기관 간 상호 학술교류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기노 보건과학연구소장은 “국내 최고의 명문인 고려대학교 통계연구소를 통해 지역대학의 연구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되어 다양한 연구모델을 발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고려대학교 통계연구소에서 지방대학과의 상생 및 발전된 학문교류는 어려운 지역대학의 여건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산대학교는 1956년 개교해 간호보건관련 지역산업의 현안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보건과학연구소는 유수의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의 간호보건 개선·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