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통계연구소에서는 송성주 연구소장, 통계학과 박민규 교수 신승준 교수, 정윤서 교수, 최상범 교수가 참석했다.
마산대학교에서는 강기노 보건과학연구소장과 신규식 산학협력팀장이 참석했다.
통계연구소는 사회과학 자료 분석, 대용량자료의 통계적 모형화, 조사의 설계와 분석, 수리금융, 생물통계학 등 여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 및 공동연구수행, 통계교육과정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술행사 공동 개최, 연구 및 통계자문 등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연구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 기관 간 상호 학술교류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기노 보건과학연구소장은 “국내 최고의 명문인 고려대학교 통계연구소를 통해 지역대학의 연구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되어 다양한 연구모델을 발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고려대학교 통계연구소에서 지방대학과의 상생 및 발전된 학문교류는 어려운 지역대학의 여건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산대학교는 1956년 개교해 간호보건관련 지역산업의 현안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보건과학연구소는 유수의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의 간호보건 개선·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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