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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현장중심-소통강화! 2월 현장톡톡 시행!

KTX 동해역,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시설 방문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현장중심-소통강화 행정구현을 위해 2월 현장톡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톡톡은 KTX 동해역과 동해시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 시설 시범 운전 현장 등 2개소를 방문했다.

점검단은 KTX 강릉선 동해연장 개통에 따른 연계 대중교통(버스, 택시) 승강장 및 주변 주차장 시설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3일 현장톡톡이 찾은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 시설. ⓒ동해시

KTX 동해역 정차는 오는 3월 2일부터 동해~서울 간 주중 8회(상행 4, 하행 4), 주말 14회(상행 7, 하행 7)운영될 예정이다. 요금은 일반석 기준 3만 1300원이다.

KTX 동해역 운행 외에 동해~강릉 구간 간 하루 총 20회(상행 10, 하행 10)의 셔틀열차가 운행되고, 영동선․태백선의 종점이 동해로 변경되어,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동해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근 버스승강장에 노선 및 시간표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고, KTX와 동해~강릉 간 셔틀열차와 시내버스 환승이 원활할 수 있도록 일부 시간조정, 추가적 주차장 확보방안 마련, 연계 특화 관광 상품 개발 등을 현장에서 담당부서에 요청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 시설은 전국 최초 환경부 공모사업(2018년)으로 총 사업비 76억 원을 투자한 가운데 오는 5월 준공 전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시설이다. 점검단은 해당 시설의 악취발생 여부 및 운영과정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윤승기 동해시 부시장은 “KTX동해연장,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 시설 등 중장기적으로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가는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모든 사업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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