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한 가운데 전북은 3개 선거구가 선정됐다.
민주당 공관위가 이날 발표한 전북지역 1차 경선지역으로 전북 익산 갑과 익산 을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이다.
익산 갑에는 김수홍, 이춘석 예비후보가, 익산 을에는 김성중, 한병도 예비후보가 각각 등록돼 있다.
또 완주·진안·무주·장수에는 안호영, 유희태 예비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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