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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예비후보, 박희승 후보측 前 사무국장 명예훼손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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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예비후보, 박희승 후보측 前 사무국장 명예훼손 혐의 고발

ⓒ이강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순창·임실 이강래 예비후보가 13일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대후보측의 "허위사실에 의한 반복적인 네거티브 공세가 도를 넘었다"며 법적대응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측은 "지난주 같은 당 박희승 예비후보의 대변인 명의로 배포된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JTBC보도 관련 민노총의 고발사건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서울서부지검이 무혐의(증거불충분)로 결론 낸 사건을 마치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강래 예비후보(전 한국도로공사 사장)가 '공정성'과 '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억지논리를 펴면서 비방흑색 선전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측은 "그동안 박희승 예비후보측의 금도를 벗어난 공세에 대해서는 당내 경선인 점을 감안해 무대응으로 일관하려 했지만, 박 예비후보의 전 사무국장을 지낸 김모 씨가 SNS를 통한 반복적인 네거티브 공세를 멈추지 않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지금이라도 박희승예비후보 측은 금도를 벗어난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선의의 경선, 정책중심의 경선으로 이번 경선이 우리 민주당의 축제가 되도록 공개토론을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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