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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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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속도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청년 농업인 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김제시에 따르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은 올해 추가예산 145억 원이 투입되면서 총 841억 원을 들여 김제 백구면 일대에 세계적인 첨단농업의 융복합 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 12일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반대대책위 및 환경단체와 전북도,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자연과 지역, 공존과 상생을 위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협약식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발굴 반영 협력 등을 합의했다.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종결되면서 시는 혁신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해 부지조성 21.3㏊, 핵심시설인 청년보육 2.3㏊, 임대형팜 3.7㏊, 실증단지 2㏊를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신미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통해 청년농업인과 전후방산업을 확대하고 교육 연구 생산기능이 집적화된 스마트팜 확산거점이 되도록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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