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노부부 2명 등 3명이 구조됐다.
12일 오후 10시 49분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한들초등학교 인근의 3층 상가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2층의 가정집에 있던 주민 1명과 3층 가정집에 거주하고 있던 노부부 2명이 연기에 대피하지 못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이들을 구조한 뒤 1층으로 재빨리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소방관들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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