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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노동계와 만나 경제위기 타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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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노동계와 만나 경제위기 타계 간담회

11일 S&T 중공업 본사 찾아

허성무 창원시장은 11일 성산구 외동에 위치한 S&T 중공업 본사를 찾아 노동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와 간담회를 가진 허 시장은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현대로템 창원공장 노조를 만나 지역 경제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S&T중공업, 현대로템,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한국공작기계, 두산중공업 등 노조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창원시
S&T중공업 노조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관련해 부동산 투기·고용위기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다.

또한 차세대 전차 파워팩의 국산화를 위해 시가 방위사업청과 협의해 적용 기준을 완화해줄 것을 건의했다.

현대로템 노조는 수소전기열차 수소전기열차 개발사업 지원을, 한국지엠 노조는 창원공장 재가동시까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일자리사업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두산중공업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고용 불안정을 우려하며 정부 정책의 속도 조절에 함께 나서주길 요청했다.

한편 허 시장은 노측과의 간담회 후 S&T 중공업 공장을 돌며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오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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