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청장은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와 산촌의 경제가 활성화 돼 국민들이 행복한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국제통상협력팀장, 도시숲경관과장, 산림휴양문화과장과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을 역임했다.
최 청장은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지닌 산림행정 전문가이자 소통하는 리더십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1926년 경성영림서(서울)를 시작으로 1972년 중부영림서(원주), 2006년 북부지방산림청으로 5번에 걸쳐 개칭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74개 시·군·구의 산림 44만4000㏊(여의도 면적의 532배)를 관할하고 있다. 산림청 소관 국유림의 3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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