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경제대응본부' 가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경제대응본부' 가동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창원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대응본부’를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제1부시장실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경제대응본부’ 현판을 걸고 위기상황 대응 체제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구성된 경제일자리국 중심의 경제상황대응반을 제1부시장 중심의 경제대응본부로 승격해 운영에 들어간다.

구성은 총괄지원반, 소상공인지원반, 기업・수출입지원반, 외국인근로자지원반 등 4개 분야 대응반으로 구성했다.

ⓒ창원시
총괄지원반은 대응상황 총괄업무와 경제동향 모니터링, 소상공인지원반은 소상공인 피해신고와 지원센터 운영과 시장질서 교란행위 지도단속을 시행한다.

기업・수출입지원반은 수출입 피해신고와 지원센터 운영과 기업 애로 해소 지원, 외국인근로자지원반은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 애로 해소 지원 등의 업무를 각각 수행한다.

대응반은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매일 소상공인과 기업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