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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엑스포 케릭터 '모모·티티'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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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엑스포 케릭터 '모모·티티' 인기 폭발

2020년 엑스포...재 탄생한 모모와 티티 적극 활용...영광군, 도시 브랜드 확립

2020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사용될 홍보 캐릭터인 모모와 티티가 인기 폭발중이다.

영광군은 10일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영광 스포티움에서 개최되는 2020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를 위해 새로 탄생한 캐릭터 모모와 티티를 마스코트 삼아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가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 케릭터 모모, 티티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광군

군은 지난해 캐릭터 개발에 착수해 주민여론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캐릭터 디자인을 최종 확정하고 2020 e-모빌리티 엑스포 캐릭터 명을 모모와 티티로 최종·결정했다.

캐릭터 모모는 모빌리티의 모와 이동을 나타내는 단어인 move의 첫 글자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티티는 모빌리티의 티와 기술을 나타내는 technology를 결합했다. 새로 재탄생 된 모모와 티티는 이동 수단으로써 모빌리티의 무한한 가능성과 기술의 혁신을 상징한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마스코트 모모와 티티는 향후 엑스포 홍보는 물론 포스터 이미지와 각종 홍보물 시안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관내‧외 주요행사 홍보관 운영 성과를 극대화하고 방문객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캐릭터 인형 탈을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e-모빌리티 홍보팀 관계자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국제 승인 행사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친숙한 마스코트의 역할이 중요하다. 새로 재탄생한 모모와 티티를 적극 활용해 e-모빌리티 시티 영광군의 도시브랜드 확립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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