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 을 선거구의 이덕춘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미뤘다.
이 예비후보는 한달 전부터 준비해 왔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하고 시민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 대응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는 "선거사무실 개소보다는 신종 코로나 대책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6일 전주지역 내 약국을 돌며 마스크 재고 상황을 살피는 행보로 선거운동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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