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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령·함안·창녕선거구 자유한국당 박상웅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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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령·함안·창녕선거구 자유한국당 박상웅 출마 기자회견

“강력한 초선 무기력한 다선보다 지역발전과 정치혁신에 더 큰 열정 갖는다”

자유한국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박상웅 예비후보는 6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초유의 촛불 세력에 의한 탄핵의 역사상 가장 무책임하고 좌 편향됐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박상웅 예비후보ⓒ프레시안(이철우)
특히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한미동행 등 전통적 외교 관계는 근본이 흔들이고 안보는 예측 불능의 불안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 경제는 중남미식 사회주의 정책으로 경제생산과 청 장년층 고용이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정부가 빨리 끝나야 하는데 오히려 공수처 설립강행으로 과거 군사정권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삼권분립의 붕괴 무소불위의 독재 권력 강화 국민들이 알 수 없는 연동형 비례제 도입으로 국민 참정권의 심각한 훼손 여당의 장기 집권의 획책으로 해방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 난세에 자유한국당은 애국 세력들을 힘을 모아 부당한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 승리로 나라를 지켜 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의 근본은 신뢰와 책임이라면서 이제 우리 국민은 변절과 분열 나만 살고 보자는 명분 없는 이기주의를 과감히 배격하고 국민과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의를 존중하는 정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이 선거구는 지난 총선 졸속 통합되어 지역구 국회의원의 책임이 막중하다”면서 “어려운 지역을 자신의 정치적 발판이나 거쳐가는 정거장쯤으로 여기는 잘못된 정치의식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강력한 초선으로 무기력한 다선보다 지역발전과 정치혁신에 더 큰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유한국당 108명의 의원을 관리하는 사무총장도 초선 의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제는 무능한 다선이 아니라 신선한 철학과 소신으로 문재인 독재정권에 과감하게 맞서 싸울 강력한 초선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박상웅 예비후보 기자회견 장면 ⓒ프레시안(이철우)

박상웅 예비후보는 “바로 자신이 그러한 초강력 초선으로서 지역발전의 확실한 견인차 구실을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당을 지키고 끝까지 헌신해온 저 박상웅이 당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후보로서의 적합성을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와 함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홍준표 예비후보에게 그는 자진해서 수도권으로 올라가셔야 한다"면서 "이 지역구를 대선후보로 지나는 디딤돌 또는 정거장으로 알고 활용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 경선은 민심에서 여론조사로 민심은 나한테 있다“면서 “경선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홍준표 대표는 하늘이 두 쪽이 나도 공천을 받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당을 지켜오고 제삼자가 봤을 때 흠이 없는 후보 명분이 있는 후보가 공천을 받지 않겠나” 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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