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분야, 도시재생 분야로 문화가치 실현
문화의 빛, 관광의 멋, 도시의 얼이 숨쉬는 창원시 조성
창원시 문화관광국은 3일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 2000만명 이라는 큰 목표 아래 대도약과 혁신을 이루기 위한 신년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문화예술‧관광‧도시재생‧문화유산육성 4개 분야 총 13개의 시책으로 문화관광이 성장 동력자원이 되도록 창의적 역량을 강화해 문화관광 창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문화분권·문화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예술 분야는 예술로 하나되는 시민 행복 공연프로젝트, 3‧15의거 60주년 기념 시립예술단 창작오페라 공연, 3시3색 맛과 멋이 있는 옴니버스 이음문화로 법정 문화도시 도전, 창원 3대축제 업그레이드 지속 추진, '문신(文信)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관광 분야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창원시장배 전국 대학생 e스포츠대회 개최, 진해권역 사계절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이순신 타워’ 건립 계획, '황금돼지섬’ 돝섬 관광 활성화로 마산지역 경제 부흥, 관광자원 개발·공격적 마케팅으로 관광지 방문객 2,000만 명 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도시재생 분야는 창원시 주민 체감형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구암·소계·충무·여좌(돌산) 도시재생사업 가시화 할 계획이다.
문화유산육성 분야는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 유치 사업, 웅천역사마을 조성, 다채로운 전시로 품격있는 박물관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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