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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 부산, '탈북민·청년·정치개혁' 인재 영입

이성권 시당위원장 "국민에 봉사하는 변화와 혁신 정치로 탈바꿈시키겠다"

보수 혁신과 재건을 다짐하면 출범한 새로운보수당이 지역별 인재영입에 앞장서면서 지지세 확장에 나선다.

새보수당 부산시당은 3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첫 영입 인사를 발표했다.


▲ 3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부산시당 인재영입 발표 기자회견. ⓒ프레시안(박호경)

이번에 영입된 인사인 유장근 전 부산 남구의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10년 동안 활동한 인물로 공정과 정의를 주장하면서도 실상은 불공정과 부정에 익숙해진 민주당을 비판하며 새보수당의 개혁보수 정신에 동참해 정치개혁에 앞장선다.

새보수당의 가치인 청년정당을 위해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을 역임한 박지원 씨를 비롯한 대학생 10여 명을 영입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년과 대학생을 지원한다.

탈북민들을 대표해 영입된 강유 침술 자원봉사활동가와 탈북민 봉사단체 '한마음봉사단'의 대표인 최광훈 씨를 중심으로 '탈북민공동위원회'를 구성해 탈북민의 권익강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통일에서의 탈북민 역할을 모색한다.

새보수당 부산시당은 특정 정치계파에 연연하지 않는 가운데 보수혁신과 통합 그리고 기득권 타파에 동참하려는 이들과 동행하고자 한다.

이성권 시당위원장은 "보수 재건을 향한 혁신의 직진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국민을 위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자기세력만을 위한 국정에만 골몰하는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기득권 사수에만 매몰되어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 풍토를 갈아엎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본연의 모습으로 정치를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보수재건과 통합의 길에 앞으로도 훌륭한 인물들이 모여들 것임을 확신한다. 새로운 보수의 길에 동참하려는 모든 분들과 함께 보수혁신과 재건 그리고 통합의 직진 행보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보수당 부산시당은 이번 영입인사 발표를 시작으로 현재 구성되 시당 위원회 참여 인원 확대와 함께 보이지 않는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담을 수 있도록 추가 인재들을 영입해 지지세력 확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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