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 을 선거구 이덕춘 예비후보가 3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예비후보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이 청년과 신인을 우대해 100년 정당의 뿌리를 내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수권정당을 이어가기 위해서 이번 총선에서 청년과 신인에 대해 전략공천내지 의무경선을 해야 한다"며 청년신인후보들에 대한 중앙당 차원에서의 지원을 강조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청년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원방안과 앞으로의 경선과 공천대비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이후 안일원 대표의 총선 실전특강이 이어졌다.
한편 기자간담회에는 김해영 최고위원과 장경태 청년위원장, 이덕춘 예비후보등 20여 명의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