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공 노선이 대폭 축소된다.
충북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청주공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10개의 노선가운데 위해와 연길을 제외한 8개 노선은 운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청주공항과 위해를 연결하는 노선도 9일까지만 운항된다.
이에 따라 10일부터는 연길 1개 노선만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청주공항-중국 노선 대폭 축소
10일부터는 연길 노선만 운항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