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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 교민과 주민위한 온정 물품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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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 교민과 주민위한 온정 물품 쇄도

조이바이오 70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

▲조이바이오 권광택 대표(왼쪽)와 이시종 충북지사 등이 격리시설에 수용중인 우한 교민들에게 전달할 구호품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도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중국 우한 교민들과 격리 시설에 인접한 주민들에게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지역의 위생 물품 생산 업체인 조이바이오(대표 권광택)는 3일 교민 및 주민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을 위해 7000만 원 상당의 분사식 살균소독제 ‘유니-케어’ 1만 개를 기탁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도 홍삼파우치 1000만 원 상당(충북인삼농협 150박스, 농협홍삼한삼인 150박스)을 기탁했다.

기탁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격리되어 있는 교민과 지역주민 및 근무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이바이오 권광택 대표는 "세계적 확산 일로에 있는 CV감염증 예방의 살균소독제 등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공장 첫 출시 제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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