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대표 홈페이지 기능개선 및 고도화사업을 마무리하고 6년 만에 바뀐 서비스를 개시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고창군만의 독창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소셜미디어(SNS)와의 연계 기능을 확대하고, 반응형 웹기술을 도입해 모바일기기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고창읍성 등 대표관광지 9곳에 대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감성적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가미시켰다.
또 고창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소식과 생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오늘의 고창' 코너도 마련됐고, 기존에 없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홈페이지를 찾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군은 개편 통합홈페이지를 알리고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탈자(오류) 찾기와 개선의견 남기기,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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