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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스폭발사고 사망자 3일장으로 장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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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스폭발사고 사망자 3일장으로 장례 진행

시청 직원 하루 30명 지원, 발인 오는 3일 오전

동해시 묵호진동 펜션 가스폭발 사고로 최근 사망한 6명에 대해 장례절차가가 진행되고 있다.

2일 동해시에 따르면 장례는 유족과 동해시가 협의를 거쳐 지난 1일부터 삼일장으로 진행되며, 빈소는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장례식장에 합동분향소 1곳, 가족별 분향소 4곳 등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해시 사고수습본부는 장례식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하루 30명씩 공무원을 장례식장에 파견하고, 유가족의 보호를 위해 숙식 및 장례절차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심규언 동해시장이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동해병원 장례식장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동해시

한편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5시 30분, 7시 30분, 9시 30분에 진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양주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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