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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 4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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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 400억원 돌파

경남 밀양시의 지난해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액이 400억 원을 돌파했다.

이 금액은 전년 대비 117% 상승했다. 신선농산물 수출에서 국가, 품목, 물량, 수출금액 전 분야가 고르게 증가한 결과이다.

▲경남 밀양시 얼음골 사과 베트남 수출 선적 기념 촬영 ⓒ밀양시
신선농산물 5종, 가공식품 1종이 증가하는 등 신규품목 총 7품목이 확대됐다.

밀양시는 김치, 사과즙, 식혜, 누룽지, 식물성 크림 등 농산물 가공식품도 수출금액 상승에 한몫했으며, 시는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수출전문업체 지정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신선농산물 생산 농가, 가공업체, 유통망 확보를 연계하는 밀양형 6차산업을 추진하고 신선농산물 생산 농가와 가공식품 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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