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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최동호 교수, 몰도바 ‘문학과 예술’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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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최동호 교수, 몰도바 ‘문학과 예술’ 문학상 수상

LINC+사업단 '마을-대학 협력사업 장려상

법학과 - 법무법인 담윤, 가족회사 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최동호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 최동호 석좌교수가 몰도바공화국 작가연맹이 수여하는 ‘2019문학과 예술 문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지난해 9월 몰도바에서 시선집 ‘빛나는 조각상’을 출간한 바 있다.

몰도바공화국 작가연맹은 최 교수의 ‘빛나는 조각상’에 대해 “그의 시가 지닌 심오한 가치가 인류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하면서 ‘2019문학과 예술 문학상’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최 교수는 몰도바 과학문화예술아카데미 명예회원으로도 추대됐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최동호 교수는 그동안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해 시집, 문학평론집 등 79권을 저술했다. 제1기 수원시 인문학 자문위원장과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 공식 초청을 받을 만큼 한국 시 문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이어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1일 경남도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마을-대학 공동체 협력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혁신과 상생발전을 위해 경상남도와 5개 지역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한 ‘마을-대학 공동체 협력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16개 팀의 활동경과에 대한 발표와 함께 우수 활동 팀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여기서 경남대 ‘내도사랑팀’은 거제 내도 명품마을 대상으로 ‘경남대 지속가능한 리빙랩 모델’을 수행모델로 적용, ‘주민화합을 위한 내도 명품 마을 노래 만들기 리빙랩’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내도사랑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 간 재학생과 교수, 마을활동가와 연출가가 참여한 가운데 마을공동체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힘써왔다.

ⓒ경남대학교
또한 경남대 법학과는 28일 법무법인 담윤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학생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협력 약속 경남대학교 법학과(학과장 정성헌)는 지난 28일 법무법인 담윤(대표변호사 최종원, 박세영)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남대 법학과 정성헌 교수와 법무법인 담윤의 최종원, 박세영 대표변호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실무실습과 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 재학생의 전공 능력과 실제 업무를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학생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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