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29일 제91회 창원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례적으로 29일 하루일정으로 개회됐다.
오전10시 1차 본회의 개회 후 제91회 창원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을 상정․처리해 정회를 선포한 후,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해양농림위원회에서 안건심사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여 동의안을 처리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본회의 정회 후 열린 환경해양농림위원회에서는 진해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협약 동의(안)을 상정처리했다.
이어 제90회 창원시의회 임시회에서 보류되었던 진해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협약(변경) 동의(안)은 상정하지 않고 계속 보류됐다.
회의속개 후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진해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사업협약 동의(안)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환경해양농림위원회에서는 보류된 진해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협약(변경) 동의(안)을 진해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의 공동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와 기간연장에 관한 사전 의견조율 후 2월에 재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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