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장단이 완주에 출격한다.
28일 전북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13개 읍·면별로 청년이장을 선정, 운영해 지역의 소통창구 역할을 부여하고 청년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청년이장단은 청년정책네트워크단을 재편한 것.
이들은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토박이 청년의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내 새로운 청년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기간은 내달 14일까지로 읍·면별 1~2명 청년이장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다.
청년이장 모집이 끝나면 내달 말에 정책방향 설명 및 청년이장 활동사항에 대한 워크숍을 추진한다.
오는 3월부터는 위촉식과 월별 전체 워크숍 및 이장이 주도하는 읍·면별 반상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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